30화 · 비밀번호를 걸자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뭉치가 말했어요. "이건 내 얘기니까 남들은 안 봤으면 해."
그래서 책마다 고유번호를 붙이고, 그 책만의 전용 비밀번호로 잠갔어요.
비밀번호는 쓴 사람만 알아요.
그런데 뭉치가 비밀번호를 소리 내서 말해 버려서, 새로 정해 다시 잠갔어요.
초록이 열어 보려 해도 안 열리고, 뭉치가 열면 열려요.
쓴 사람만 볼 수 있는 책이에요.
결과는 쓴 돈 0원, 번 돈 0원, 잠근 책 1권, 다시 정한 비밀번호 1번.
다음 화에 계속돼요.